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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으로 대화 이어가기 <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 >

by 동기부여습관코치소통지니 2023. 6. 12.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부모라면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 따라서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아이들에게 존중과 이해를 표현하는지, 아이의 필요에 맞게 대처하는지 등이 중요하다.

저자 이윤정은 부모교육강사로 활동하다가 '비폭력대화' 에 대한 관심이 커지시면서 현재는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대표로 재직중이시다.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 책을 출간하시면서 아이와 비폭력대화를 통해 소통해 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책속에 사례들로 정돈해놓았다. 자녀의 사춘기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해 가는 과정을 사례를 통해 담아내면서 아이의 감정이 어떠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게 된다.그렇다면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어떤 요소들을 가지게 될까?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돈이 많다고 해서 직업이 좋다고 해서 시간이 많다고 되는 것이다. 물질적, 경제적인 요소들이 먼저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 우선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아이가 표현한 감정이나 현재에 처한 상황들을 점검하며 아이의 감정이 왜 그렇게 표현되어졌는지 생각하며 있는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아~ 그런 마음이었구나." 라든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등의 수용의 자세로 하는 대화들은 아이와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첫 번 째 대화법이 된다. 이것이 습관이 되어졌을 때 아이와의 대화는 좀더 수월해질 것이다.

또한 아이의 현재 상황에 맞는, 필요에 맞는 대처가 필요하다. 아이가 요구하는 것이 있을 때 들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데, 이 때 좀더 세심한 관심과 기다림이 요구된다. 그래야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해와 존중, 아이가 편안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좋은 부모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사춘기 행동의 특징

사춘기 아이들은 과도기를 경험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신체적인 변화와 함께 사회적, 정서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다.

키가 자라고 몸이 변하며, 감정의 변화를 통해 스스로의 정체성과 함께 성 역할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이는 에스토로겐과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분비의 증가로 인해 감정의 기복이 커 이른바 '질풍노도의 시기' 를 경험한다. 또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의 감정을 달고 살게 되고, 상대에 대한 존중보다는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는 시기다. 독립성과 자율성을 요구하는 바가 커지게 되며,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 하게 되어 사회적 관계에 있어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거짓말을 동반한 자기 과시욕도 엿보인다. 공부의 양이나 깊이 등의 변화들로 인해 잦은 스트레스를 갖기도 하지만 도전정신을 발휘해 극복해 내고자 하는 부분도 더러 있습니다. 진로 선택에 대해 압박이 생길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여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지만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 보다는 스스로가 결정하고 독립적으로 해내기를 바란다. 따라서 아이의 성향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이겨내는 반면 자칫 부모와의 트러블을 가져오기도 한다. 다음은 사춘기 아이들의 특징을 책 내용을 토대로 좀더 간략하게 기록해보았다. 

사춘기 아이의 특징을 책 210P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이해와 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사춘기 아이와 공감의 대화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해와 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공감형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 일방적 대화가 아닌 상호존중을 통한 대화는 감정의 기복을 심하게 경험하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칫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일 수 있어 이해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지원이 가능한 대화여야 한다. 만일 어려움이 있거나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면 아이입장에선 얼마나 당황스럽고 힘들고 고민이 많아질지를 생각하면서 아이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반드시 경청의 자세로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비난과 책망보다는 먼저 다독여주고 왜 그럴 수 밖에 없었을지를 생각하며 질문을 이어가고 믿는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아이를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하지 않고는 아이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 또한 폭넓은 시각과 생각을 할 수 있게 하고, 아이에게 마음을 열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존중과 지지의표현은 아이에게 정말 중요한 공감형 대화법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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