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산일궤

좋은 곳을 골라 따라가다_택선종지(擇善從之)

by 동기부여습관코치소통지니 2023. 4. 11.

경쟁에 대해

사람의 일생은 경쟁의 연속이다. 경쟁이 없으면 발전이 없고 도태만 있다라는 생각이 만고의 진리인 양 삶과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경쟁을 도입하고 있다. 살아남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들의 운명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는 건 이 지점에서 생기게 된다. 다른 사람의 성취를 전혀 인정하지 않거나 깎아 내리는 것 , 남이 가진것이 많아보여 질투하는 모습, 자신에게 모자란 부분이 있는 것을 감추고 마치 자신이 더 나은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 등 경쟁하는 사회에서 남들보다 더 나아보이려고 하는 태도들은 인간관계가 형성된 곳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풍경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매일매일 출근하는 직장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었다. 남들보다 실적이 월등해야하니까 어떻게 해서든 실적을 키워보려고 옳지 않은 방법들을 해나가는 모습들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왜 저렇게 까지 해야 하는건가라는 아쉬움들이 많았었다. 배우고 싶은 생각도 없고, 경험을 쌓을 생각조차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모방과 존경의 태도로

다른 사람들의 좋은 점들을 배우고 개선해갈 점들이 있다면 그렇게 해 나가는 게 맞는데, 내가 일하는 공간에서는 그런 모습들 보다는 저 사람보다 내가 더 나아야한다는 강한 경쟁심이 삐뚤어진 마음가짐을 갖게 하고 남보다 내가 하나라도 더 해야하지 하는 욕심에 지극히 개인주의, 이기주의적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너무 어의가 없고, 한편으로는 회의감 마저 드는 시간들을 보내고 나니 그 사람들에게서 발견되지 못했던 것들이 있었다.

 

공자는 자신이 모자란다고 생각할 때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롤모델로 삼는 '모방'의 태도를 취했다. 나에게 없는 것을 가진 다른 사람이 하는 것들을 따라해보고 배워보는 겸손함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자신만이 가지려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뛰어남을 인정하며 존경하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는 것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택선종지

 

 

스스로 배울것을 찾는 사람이 되라

자기주도적인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배울 것을 찾는다. 모든 곳이 자신을 일깨우는 교육현장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하나씩 깨우쳐가게 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것, 이는 세상을 알아가는 열린마음에서 시작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반응형